'유전성 유방암 vs 가족성 유방암' 고위험군 및 예방법

유전성 유방암 VS 가족성 유방암, 고위험군 및 예방법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암 1위가 '유방암'이다. 그럼 유방암은 여성만 걸린다? 남녀를 가라지 않는 '유전성 유방암'이 있다. 유전성 유방암 VS 가족성 유방암 유전성 유방암의 특징으로는 대부분 BRCA1, BRCA2 유전자 변이로 발생하며, 유방암의 5~10%를 차지하며, 주로 이른 나이에 발생, 양쪽 유방에 나타나거나 난소암 등을 동반한다. 상대적으로 BRCA1 유전자가 암을 일으키는 비율이 더 높은데, BRCA 유전자 변이 보인자여도 100% 유방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가족성 유방암의 특징으로 유전자 변이 없이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슷한 환경이나 생활습관이 더 영향을 크게 준다. 유전성 유방암 고위험군으로 '유전자 검사'가 권고되는 집안은 BRCA 유전자 변이가 확인 된 환자의 가족이거나, 본인을 포함 유방암 가족력이 3명 이상이거나, 본인 포함 유방암 가족력이 2명인 경우에는 적어도 한명이 50세 이전에 진단, 본인이 유방암이면서 적어도 한 명이상의 가족이 상피성 난소함, 나팔관암, 원발성 복막암 중 한가지 진단 받게 된다. 만 40세 이전에 유방암이 발생하며, 만 60세 이하에 피료 힘든 삼중음성 유방암 진단, 양쪽 유방에 모두 유방암 발생 또는 남성 유방암 환자가 나올 수 있다. 유전성 유방암 인자 있을 때는 남녀 모두 철저한 검진이 필요하며, 암 위험을 높이는 잘못된 생활 개선, 필요한 경우 예방적 약물 복용이나 유방 절제가 필요하다. 권고되는 유방검진으로는 18세부터 매월 유방암 자가검진, 25세부터 6개월 마다 전문의 검진, 25~29세까지는 매년 자기공명영상(MRI)검사, 30~75세까지 매년 MRI및 유방촬영 검진이 필요하다. 항호르몬제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도를 약 50%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자궁내막암이나 혈전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고려해야한다.

유전성 유방암 vs 가족성 유방암
고위험군 및 예방법


여성암 1위 ‘유방암’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유방암은 여성만 걸린다?
남녀 가리지 않는 ‘유전성 유방암’


※ 유전성 유방암 vs 가족성 유방암

① 유전성 유방암 특징

  • 대부분 BRCA1, BRCA2 유전자 변이로 발생
  • 유방암의 5~10% 차지하고, 이른 나이에 생겨
  • 양쪽 유방에 나타나거나 난소암 등 동반
※ 가족 간에 유전되는 BRCA1 & BRCA2 유전자
  • 암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 수행
  • 변이 발생하면 유방암 및 난소암‧췌장암‧전립선암 등 위험↑
[Check!]

상대적으로 BRCA1 유전자가 암을 일으키는 비율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BRCA 유전자 변이 보인자여도 100% 유방암에 걸리진 않습니다.


② 가족성 유방암 특징

  • 유전자 변이 없이 유방암 발생
  • 비슷한 환경 & 생활습관 영향 커

※ ‘유전자 검사’ 권고되는 유전성 유방암 고위험군
  • BRCA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환자의 가족
  • 본인을 포함한 유방암 가족력이 3명 이상
  • 본인을 포함한 유방암 가족력이 2명인 경우 적어도 한 명이 50세 전에 진단
  • 본인이 유방암이면서 적어도 한 명 이상의 가족이 △상피성 난소암 △나팔관암 △원발성 복막암 중 한 가지 진단
  • 본인이 유방암이면서 △상피성 난소암 △나팔관암 △원발성 복막암 중 한 가지 진단
  • 만 40세 이전에 유방암 발생
  • 만 60세 이하에 치료 힘든 삼중음성 유방암 진단
  • 양쪽 유방에 모두 유방암 발병
  • 남성 유방암 환자
[Check!]

남성도 BRCA 유전자 변이 보인자면 유방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BRCA와 관련된 전립선암 발병 위험도 함께 증가합니다.


※ 유전성 유방암 인자 있을 때 예방 조치

  • 남녀 모두 철저한 검진
  • 암 위험 높이는 잘못된 생활 개선
  • 필요한 경우 예방적 약물 복용 & 유방 절제

※ 권고되는 유방 검진

  • 18세부터 매월 유방암 자가검진
  • 25세부터 6개월마다 전문의 검진
  • 25~29세까지 매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 30~75세까지 매년 MRI 및 유방촬영 검진


※ 유전성 유방암 인자 있을 때 예방 조치

  • 남녀 모두 철저한 검진
  • 암 위험 높이는 잘못된 생활 개선
  • 필요한 경우 예방적 약물 복용 & 유방 절제


※ stamp

항호르몬제 타목시펜을 복용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도를 약 50%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내막암‧혈전증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취재 도움 : 경희대병원 유방외과 최수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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